同心聲氣默猶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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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딱 지났다.
그래도 앞으로 더 많이 가야한다…
Elliott Smith [From A Basement On The Hill] (2004)
© & ⓟ 2004 The Estate of Elliott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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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리스마스가 흘러갔다…
정말 숨이 안넘어갈 정도로 답답하게, 그러나 생각보다 무난히 흘러갔다…
오늘 하루 흘려보내기가 정말 힘들지 알았는데, 생각외로 시간은 언제나 처럼 흘러갔다…
하루의 질로 따지만 정말 무미건조해서 불우했던 하루였지만, 그나마 잘 흘러가줬으니 만족해야 하는것이겠지?
좋다… 오늘은 이걸로 만족하겠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한담?
생활의 구심점이, 하루하루의 즐거움이 사라져, 벌써부터 무미건조 한데… 어쩌지?
ps. 시간이 점점 날 현명하게 하는것 같아 보여서 두렵다…
급기야는 날 테스트 해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 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 그리움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