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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의 글 목록

KTF요금고지서 봉투가 알록달록 눈덮인 마을로 바뀌었더라.
사이버 명세서를 사용하는 관계로 속을 뜯어보진 못했지만 분명 속지도 무진장 화려할것임이 분명.
얼마전부터 건강보험 고지서도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지고, 예쁜고지서들이 눈이 많이 보이게 되더라.

고지서가 이뻐진건 무척좋은데, 갑자기 고지서 발행비용이 궁금해진다.
분명 복사집이나 피씨방에서 출력을 할때도 흑백보다는 알록달록 칼라가 가격이 높은데, 고지서 봉투라고 다를리가 없지.

분명 알록달록 고지서는 발행비용도 비쌀거다라고 혼자서 확정해 버렸다.

그러니 그렇게 증가된 비용은 수익의 일정부분을 감소시킬거고, 분명히 수익이 감소된 기업은 그 부분만큼을 (지들 주머니에 들어가야 할 돈 쓰긴 아까울터이니) 사용자를 위한 환경개선(이나 이런저런 투자?)등에 써야할 비용쪽에서 땡겨오지 않겠나하는 아주 주관적인 생각을 해 본다.

흠… 만약 사용자를 위해 이미 계획된 비용이고 변경이며, 그 비용을 회사의 순수익을 포기하면서 댄다고 한다면, 나야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인데, 원래 보기도 좋은게 비싼법이라고… 그냥 삐딱선을 한번 타게 된다.

고지서야, 어짜피 돈내라고 오는거니 아무종이나 해도 되는거 아냐?

문화와 눈에 대해서 절대적인 불모지인 이곳 부산에 눈이 겁나 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산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걸 봤다.
(4년전쯤에 폭설 내렸을 때는 내가 부산에 없었으므로 무효!)

암튼, 이곳은 내가 살던 부산이 아니고, 내가 자는 사이에 다른곳으로 도시가 통채로 워프 된것은 아닐까 하고 심히 강력하게 의심할 정도였다고…

아무래도 지구가 망하긴 망하려고 하나보다.
겨울은 갈 수록 추워지고, 팔자에도 없는 눈이 펑펑내리고.

빙하기의 조짐이 보인다구…
빨리 다들 전기장판과 전기 난로를 준비해.
안그러면 우리도 언제 공룡꼴 날지 모르니까 말야.
유비무환! 대비 대비!

그럼… 오늘의 놀라운 하루를 뒤로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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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blues, © kim’slicensing Co.,Ltd.

우리도 찜질방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