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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의 글 목록

2일… 12시가 지났으니 그제… 내게 뭔가 큰 변화가 있었다.
뭔지는 말할 수 없는거고… 꽤 큰변화였고, 무척이나 기대하던 변화였었다.
아무튼 기뻐해 주길 바람… 이유없이 기뻐해 주는게 제일 큰일 아니겠나… ㅋ

3일… 어제는 알바들중에 끝나는 애들이 있어서 회식을 잠시 했었다.
꽤 재밌는 애들인듯… 술이 들어가니 인성이 바뀌더구만…
그렇게 크게 犬氏가 되는건 아니고 조금 더 활기차고 시끄러워 진다고 해야 하겠지…

재밌었긴 한데 애들이 집이 다 각각이고 멀리 있는 애들도 있어서 11시 정도에 파해 버렸다.
이렇게 일찍 집에 가기는 오랜만인데… ㅋ

3일… 축구…
조봉래감독, 또 욕 엄청 들을 것 같다.
솔직히 히딩크는 거의 여우수준, 경기전에 경기한판을 완전히 짜놓고 피치에 들어가니, 것도 이런저런 변수까지 다 계산한듯이…
그런 인간을 보다 봉프레레를 보려니 약간 미더운건 사실.
하지만 어쩌리… 지금 감독은 봉래씨인걸.
뷁스런 냄비들, 이거가지고 들고 일어날거면 쿠엘류때 그렇게 난리를 왜 치냐구.
그냥 견뎌라… 니들 잘못도 많으니까.

Link:
Manchester United Official Homepage - Transfer Speculation: June 2005
Mirror.co.uk - EXCLUSIVE: FERGIE IN FOR PARK PLAYE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경이 박지성을 원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의 출처는 영국의 선과 더불어 양대 ‘찌라시’ 라는 미러紙입니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는 어디서 또 찌라시가 울어대는군 하겠지만,
맨유의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더하여 포스트의 사진도 박지성으로 하는 센스!)

물론 맨유의 공식 입장의 포스트가 아니라, Transfer Speculation이라는 제목의 말그대로 이런이런 소문이 있다는 것을 모아놓은 글에 지나지 않지습니다.

그러나 단순 찌라시의 농간일 뿐이라면, 굳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것을 재확인시키는 포스트를 올리지는 않을듯 하니, 적어도 이적협상까지는 아니라도 ‘퍼거슨경이 정말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의 수준은 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년정도 PSV에 더 남아주길 바라지만 (아직 PSV에서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음으로),
PSV에서보다 맨유로 가는것이 발전의 폭이 더 클것 같아보이기도 하니, 빅클럽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m의 이적료가 예상보다 작긴 하지만, 맨유 포럼이나 네델란드 포럼에서도 이정도면 공짜라고 평하는 분위기니,
정말 현기증 날 정도로 커버린것만은 확실하군요.

ps.
미러지의 기사에 따르면 깜짝놀랄만한 협상이라는군요… 짱국의 동팡저우같은 유니폼팔이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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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읽겠습니다

피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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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 房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어디 처박혀서 스포나 한판!

프리퀄과 클래식의 우주 전투씬은 너무나 격이 다릅니다.
과거인 프리퀄의 전투 자체가 더 규모도 크고, 더 최첨단 기술의 집합으로 보입니다.

혹자들은 특수효과의 기술력 차이로인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말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특수효과의 기술력의 차이보다, 제국과 공화국의 경제규모 차이를 조지루카스감독이 배려한 것은 아닐지 하며 추측해 보게 됩니다.

전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력과 더불어 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공화국은 우주 전체를 아우르는 자본주의가 만개한 민주국으로 모든 경제활동이 활발하며 경제 규모 자체도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분리주의자들과의 전쟁을 무리 없이 지원할만큼의 돈이 국가에 있는것이죠.

그러나 공화국이 제국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있었던 쿠데타와 급격한 변화, 도시전으로 파괴된 기반시설등으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서, 그동안 지속된 전쟁의 전비를 완전히 감당하기가 힘들었을 것이고, 경제의 한곳에 구멍이 뚤리게 됨으로 경제구조의 붕괴가 시작되었던 것이죠.

그로인해 사회적으로 경제활동 자체가 둔화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사회에 돈이 원활하게 돌지 못하게 되는거죠.

그렇게 무너되기 시작한 제국의 경제에, 공화국 시절보다 자유롭지 못한 경제활동으로 작아져버린 경제구조는, 제국의 경제가 다시 튼튼해지기 힘든 아킬레스건이 되었을 것이고, 결국은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마이너스 성장 상태로 넘어가 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이구요.

그와 더불어 그나마의 돈마저 반란군과의 전쟁비용으로 황제에게 흘러들어가서 어디론가 유용되어 버리게 됨으로 제국의 경제기반은 파탄이 날 수 밖에 없는거죠.

취약한 경제구조로 인해 세수는 줄어들고, 사회에도 돈이 없고… 백성들은 배고프고…
은하계 전체가 암흑기가 되어 버리는겁니다.

그런데 막대한 비용이 드는 데스스타의 건설이 두번이 있었고, 잦은 반란군과의 전쟁에다…
그 전비를 감당할 만큼의 충분한 경제규모가 공화국에서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암흑기에 빠져버린 제국으로서는 힘들었을 것이죠.

그러니… 절로 함모는 줄어들고, 전투정도 줄어들고…
게다가 다스 베이더씨는 심심하면 사령관들을 죽이니 그들을 끊임없이 양성하는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제국이 공화국에 비해 충분한 전투력을 가질 수가 없었던겁니다.

더불어, 반란군이야 말을 할 것도 없이 돈이 있을리가 없으니 규모가 작을 수 밖에 없구요.
(과거 공화국때의 분리주의자들은 무역연합이나 각종노조같은 경제적으로 충분한 집단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기에 경제적의 어려움이 덜했을 것이로 사료되며, 그덕에 충분한 드로이드 군대나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국도 반란군도 상황이 이러하니, 과거와 같은 대규모의 전투는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죠 -_-

허허… 잡설입니다.

ps.
그래서 제국을 악의 근원이라 하고, EpVI에서 제국이 무너지자 모든 은하계가 기뻐하는것 아닐까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