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心聲氣默猶通
이사 하면서 어머니가 옷장정리를 거하게 하셨는지
어느날 내 방에 못본 옷들이 많더라..
이게 뭐지?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고등학교 중학교때 입던 옷이더라구…
그중에 한옷, 예전에 유행하던 Maui & Sons 라는 브랜드의 옷이었는데
사이즈가 한 110정도 될나? 어깨선이 팔의 위 1/3 정도까지 내려오고
옷 기장도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처져있고…
어색한 옷깃모양에 얄팍한 프린트, 색바랜 베이지색…
참… 내가 이게 멋있다고 사서, 엄청나게 입고 다니던 것을 생각해보니 왜 그랬었는지…
얼굴이 화끈화끈!
확실히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시각이 바뀌고 보는게 달라지나 보다.
영원한 것은 없는 것 아니겠어… ㅋ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길래 기분이 멜랑꼴리 했었다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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