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心聲氣默猶通
02년 이후로 약 4년만에 학교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재입학이어서 입학금이 포함된 악! 소리나는 등록금 고지서에 경악을 하는 바람에 이번주가 수강신청기간이었음을 몰라버렸습니다. (그게 등록금 마감이 이번주 금요일이었거든요. 오랜만의 학교라서 그런지 어리버리하게 ‘설마 등록금도 안받고 수강신청하겠어?’ 했었죠)
좀전에 급하게 수강편람을 받아서 워드로 확인을 하니 103페이지나 되는군요. 어짜피 볼거야 정해져 있으니 내일 사무실에서 프린트해야죠. 화면으로는 도통 속이터져서 뭘 못 읽겠습디다.
암튼간에… 전공과목 인원이 넘쳐흐르면 어떻게 하죠? 뭘 들어야 할지도 못정했는데 내일 10시부터 전쟁한판 치뤄야하다니… ㅠ.ㅠ 슬프군요. 전략도 훈련도 안받고 전쟁하러 가는 기분입니다. 쩝… ㅆㅂ
오늘도 수강신청은 못했어요. 오늘은 2학년 수강신청 날이더라구요.(아아~ 기구한 운명 ㅠ.ㅠ) 늙수구래해서 학교 다니려니 역시 머리가 안따라줍니다.
10일에 전학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네요. 그날 머리 박터지게 전쟁 치뤄야 할 듯 하네요~ -_- 아~ 힘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