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心聲氣默猶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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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옛기억이 담긴 물건이 고장난 것을 알게 되었어. 그냥 쓸일도 없던 것이었는데, 그냥 그냥 버리기가 아까와서 가지고 있었거든. 그런거 있잖아. 어릴 때의 추억이 담긴 그런 물건들.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을거 아냐…
쩝… 쓸일도 없고 어디 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가끔 방정리할 때 이런것도 있었지 라고 옛 생각 나는 정도의 녀석이라 돌아가는지를 몰랐는데, 어느새 고장이 났더라구.
그렇지… 산다는 것이…
옛 추억이나 어딘가 애착이 가는 기억들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가 보니 어느새 기억의 저 구석에서 기능을 다 하고 그냥 아련한 내음만을 풍기게 되는 것 말야…
그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그냥 그랬어…
동감이예요..^^
이 새벽다운 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씩 잊어가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