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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시즌에 경이적인 4관왕을 이루었던 명장 앙드레 박의 07/08시즌은 생각만큼 평탄치 못했습니다. 같은 우승컵4종 세트인데 전 시즌과는 무게감이 완전히 다르죠 ^-^

저번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이번 시즌 시작 목표는 트리플크라운 3종 세트 + 칼링컵, 채리티 쉴드, 슈퍼컵, 도요타컵등 각종 컵을 다 가져와보는것이 었는데, 이상하게 제 감독생활에서는 4개이상의 우승컵은 무리인지, FA컵과 챔피언스리그는 결국 탈락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리그는 2연패)

자잘한 이벤트성의 슈퍼컵과 채리티쉴드를 겨우 제패하고, 세계클럽선수권(도요타컵)을 가져가고 나니, 팀이 이상하게 쳐지더라구요. 후반 뒷심이 무섭게 없어지면서 하마터면 리그우승도 못할번 했습니다.

아슈라백작 ‘뱅거’교수가 리버풀을 맡고 나더니 리버풀이 엄청난 기세로 쫗아와서 시즌 중반부터는 본인의 아스날을 제치고 1위로 치고 올라갔었습니다. 아스날이 계속 2위로 쫗아가는 입장이었죠. 다행이 최종전을 압두고 겨우겨우 1위를 만든 뒤 마지막 경기에 비기기만 하여도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까지 만들었었죠. 근데 그경기를 져버렸죠. ‘아~ 끝났구나’ 하고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기’를 클릭하니 이게 왠걸 리버풀도 게임해서 패해서 정말 심하게 극적으로 우승할 수 있었으니까요.

리옹에서 대려온 Fred가 이번 시즌 드디어 득점왕을 해버립니다. 대신 앙리의 비중은 줄어들게 되죠. (조금씩 베르캄프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 거금을 주고 데려온 마스체라노는 다음 시즌 (현재 진행중 ^-^) 첼시에 6천만 파운드(한화 1089억정도)에 팔아버리는 대박까지 얻게 되죠. 역시 명장 앙드레 박의 선수보는 눈은 틀림이 없습니다. 푸하하하…

현재는 팀을 리빌딩 중이긴 한데, 2년을 쓰던 4-4-2 전술에 각 팀들이 너무 적응을 해 버린 것 같네요. 그러니 마지막에 그렇게 페이스가 떨어지죠. 뭔가 다시 하나씩 해 보고… 1억 파운드에 육박하는 이적자금을 겨울이적시장에 뭘 하면서 풀지 생각좀 해 봐야겠습니다.

ㅋㅋ 사실 이제 슬슬 흥미가 떨어져서 다른 세이브 파일에서 아스날 사임하고 리즈를 맡아버렸는데, 역시 강등권 팀은 힘드네요. 알란스미스한테 거금을 찔러서 협상까지 갔었는데, 이놈이 안온다고 배째라고 나오고… (지 키워준 곳도 모르는 겐가? 납흔색희) 뭐… 그렇습니다. 그럼… 담시즌이 끝남 다시 보고 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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