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心聲氣默猶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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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저녁이다. 노트북에 설치되어 있던 FM2006을 장고끝에 지운것이. 실행파일, 10시즌을 돌린 데이터파일, CD이미지 모든것을… 요즘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언제 한번 손을 대면 폭발할것 같아 불안해서… (사실은 오랜만에 살짝 돌려봤다가 내리 3연패에 빠지길래 화딱지 나서 -_-)
큰일났다. 밥 먹고 괜히 웹서핑을 하는게 아니었다. 괜히 네이버 검색에 Football Manager라는 쿼리를 넣는게 아니었다.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FM2007을 깔고 있는 날 보고 있자니, 어제 그건 왜 지웠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버린다. 결국 새거 나왔으니 지운게 되어 버린거 아닌가… 씁슬!
아무튼간, 큰일났다. 이거 정말 큰일났다… 하직 학기가 반 밖에 안지났는데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꼬… ㅠ.ㅠ
사실 파이어폭스와 처음 만났던 것은 2004년이죠. 사실 이녀석 거의 세컨드브라우저였습니다. 절대로 내 마음속의 IE의 아성을 넘지못했죠. 1.5버전까지 기대만큼은 아닌 속도와 적당한 무거움 + 답답함 때문에 불여우는 거의 물여우였었어요.
어제죠? 2.0 버전을 설치를 한 것이… 그리고 IETab이란 익스텐션을 같이 설치를 한 것이…
스위치 해버렸습니다. 스위치 아시죠? Switch… 예전의 맥 광고… ㅋㅋㅋ

딱 하루걸렸네요… 설치부터 스위치까지. 이번버전도 사실 느린 부분도 있고, 가상 휠도 안먹히고 아직 눈에 덜차는 부분은 있지만, 이거 IE6보다는 훨씬 쓸만하네요… (뭐, IE7이 정식으로 나오고 나면 다시 스위치 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
이유는 간단히… 의외로 작은 메모리 점유율, 탭기능, Gmail notifier와 IETab의 익스텐션! (그리고 제 블로그가 좀 더 잘 보이더라는 ㅋ)
그제 유출된 설치본을 받아놓고 정식 업그레이드판이 나올 때까지 미적거리다 새벽에 뒤숭숭한 마음에 잠 못자다가 걍 설치를 해버렸어요.
생각을 해보니 플러그인도 그다지 설치해 놓은 것도 없고, 거의 기본 세팅을 쓰는 중이라 까이꺼 다시 설정하지 뭐 싶더라구요… 그래서 프로그램 추가 삭제에서 Firefox를 싹 지워버렸습니다. 근데 다행이 즐겨찾기나 소소한 세팅들이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환경 설정 파일이나 레지스트리 정보 같은것은 호환이 되어 유지가 되나봅니다. (이말은 불여우를 자동으로는 완전히 깨끗히 삭제를 할 수 없다는 것인데…)
지금 살짜쿵 테스트 중인데 1.5보다 괜찮은것 같아요… 탭기능도 강화되었고… 뭐… 이런저런 장점은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많이 나올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한글 폰트 사이즈가 잘 표시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더 안정화도 된 느낌이고.
장치관리자를 보니 최초 로딩시는 30M정도 잡아먹는 것 같네요. IE6는 27메가 정도 되는 것 같긴 하더만, 이번에 나올 IE7과 비교하면 아주 양호한 메모리 점유율이니 좋다고 봐야겠죠? 탭브라우징시와 다른 환경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만 말이죠… (듣자하니 IE7은 최소화 시켰을 때 사용 메모리가 엄청나게 줄어든다는군요. ㅋㅋ)
조금 있음 나올 IE7(일본어판까지는 이미 나왔더군요)을 비롯해서 웹브라우저의 메이저 업그레이드의 시기이군요… 얼른 메모리를 늘려놓던지 해야겠어요!
Link: jungminpark.com | 불여우 설치하다 (2004.11.30)
ps. 근데 1.5때 처럼 노트북 터치패드의 휠기능이 안먹히네요. 이거 익스텐션으로 해결해야 하는 건가요? 정보좀 ^-^
아~ 난 왜이렇게 느린거냐??? 방금에서야 엠파스가 SK따위에게 팔렸다는 것을 알았네… 사들이면서 큰다는 SK당신들… 너무 알맹이만 꼭꼭 잡아 먹는거 아냐? ㅈㅈ (GG혹은 젠장)
SK놈들, 그동안 해 오던게 이제 완전히 경지에 이르렀구나. 예전 싸이월드부터, 얼마전 이글루스, 엠파스… 물건이다 싶은건 죄다 먹어버리냐… 아 ㅆㅂ
뭐, 근데 솔직히 이런 투정부리기도 뭐한게, 내가 그동안 엠파스로 검색을 해 본 것이 한달에 한번은 될까 몰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말로만 엠파스 엠파스 한건 사실이지… 맨날 구글 쓰다, 가끔가다 네이버 아님 네이트였으니…
전에 이글루스 때는 탈퇴라도 했지 생각해보니 이번은 아이디조차 없네… 이래놓고 난 엠파스에서 일하고 싶다고 주위사람에게 나발을 불어댔으니… 어떤 엠파스가 안삐져서 SK로 도망 안가겠냐… ㅠ.ㅠ
아~ ㅆㅂ… 이제 어떤 회사를 가고 싶어 해야 하냐?
이번학기 수업중 최고로 마음 편한 일본어 수업에서 중간고사를 스킷으로 대체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시험이 더 편하기도 하지만, 스킷이란게 99년에 한번 해본 이후 처음이라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좋네요…
스킷은 살인사건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역시나 단막극은 살인사건이 있어야 제맛인거죠… ㅋㅋ
우선은 팀원들만 보도록 비밀번호를 걸어놨으니 아래의 다운로드는 팀원들만 이용하시길!
スキットダウンロード: パスワード必要
PS. 팀원 공지: 다음주 화요일(24)일 수업후에 대본연습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기 대사 외워오심 좋고, 적어도 읽는데는 문제 없어야 합니다. 압축파일에 해석집 만들어서 포함 시켰습니 참고해서 공부해 두시길 바랍니다. (다운 받으시면서 받았다고 덧글 한마디씩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