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心聲氣默猶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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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0:3 Liverpool (Philips Stadium, Eindhoven)
27 Gerrard
49 John Arne Riise
63 Crouch
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100% 리버풀이 올라간다고 보여집니다. EPL내에서도 원정팀의 지옥이라고 이름 난 안필드 원정길에 오르는 PSV로서는, 홈에서 3:0로 패할만큼의 열세를 극복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부상선수들이 뼈저리군요. 크라우치를 막지 못하고 3번째 골을 줄 때는 뭔가 측은합디다. 쾨만감독… 좋은 감독임에는 분명하지만 히딩크만큼의 여우는 아닌것 같네요.
Milan 2:2 Bayern (Giuseppe Meazza, Milan)
40 Prilo
78, 90+3 Van Buyten
84(pen) kaká
잘 나가던 밀란 끝에서 삽질했나봅니다. 경기 끝나기를 눈앞에 두고서 통한의 동점골을 먹어버렸네요. 게다가 경기장마저 산시로였는데 2골을 먹혔으니, 살짜쿵 바이에른의 우세가 되어버렸군요. 작년 시즌에 뭐… 발라버리던것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가져 봅니다만, 왠지 바이에른이 올라갈 것 같네요. 질라르디노가 어찌 좀 살아나야 하지 않을까요?
Movable Type기반의 첫번째 블로그의 데이타를 이전해 왔습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의 데이터인데 소소하게 꽤 되는군요. 1년 조금 넘게 무버블타입으로 블로깅을 했었고, 그뒤로 1년 반이 넘게 지금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무버블타입쪽의 포스팅의 갯수가 훨씬 많네요. 사람이 게을러진 것일까요? 옛날에는 소소한 것들까지 자잘하게 쓰더니 요즘은 한달에 한두개의 포스팅도 잘 안하려고 하네요.
순식간에 50개가 넘는 포스팅이 더 생기니 블로그가 든든해진 느낌이죠. 워낙 붕어인지라 써 놓고 까먹어서 새로운 이전 글들도 많아 좋구요. ㅎㅎㅎ
원래는 포스팅을 합치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어짜피 무버블 타입은 statical하게 html 페이지를 제공 해 주는데다, 속칭 시즌2는 이전과 구분지어져야 하니까 말이죠. 그러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스스로 너무 선을 긋는게 아닌가 하구요. 이전이든 지금이든 연관된 나의 연속선 안에서의 로그인데… 라구요. 그래서 포스팅을 마이그레이션 하고 살짝살짝 정리를 했습니다.
포스트 마이그레이션… 글 옮김 또는 마이그레이션 이후… 한동안 걱정했던 것이 있어요. 내가 조금 더 나이를 먹어버릴 것이다라는 것. 옛날과는 구분되는 선이 파였을 것이라 라는것. 그래서 이전의 포스팅들을, 기록들을 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그냥 합치고 계속 써내려 가려구요. 그다지 바뀐것 없어보이구요, 그다지 팍팍해지지 않은 것 같거든요. 아무튼 마이그레이션 잘 한것 같아요.
다만 아직 마이그레이션 전후의 퍼머링크를 redirect시키지 못했어요. MT도 WP도 기본 세팅이 아닌 date-related한 post-id로 퍼머링크를 구성시켜 놔서 .htaccess를 어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codex나 포럼 몇개를 돌아다녀 봐도, .htaccess 설정법을 봐도 모호하네요. 숙제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낼 수도 없고… 아깝지만 검색 엔진의 연결들을 포기해야죠 뭐… .htaccess 연결 잘 하시는 분이 조금 도와주시면 고마울 것 같은데 ^-^